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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소식

홍상수 김민희 '물안에서' 개봉

by 인절미부부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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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12은 홍상수♥김민희가 불륜을 8년째 지속한 날이라고 합니다. 홍상수 감독의 작품 '물안에서'가 개봉을 앞두고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불륜 소식과 더불어 영화 개봉 소식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상수 김민희홍상수 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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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열두 번째 콜라보 영화 '물 속에서'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돌아갈 계획을 밝히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23년 3월 17일 영화 '물안에서'는 "4월 12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2022년 4월 제주도에서 6회 10일간 촬영된 '물안에서'는 홍상수와 김민희가 이미 합류한 12번째 작품으로 김민희가 제작감독으로 참여했습니다. 홍상수와 처음 호흡을 맞추는 배우 김승윤 외에도 '소개', '소설가 영화', '톱' 등 홍 감독의 전작에 출연했던 신석호와 하성국이 출연했습니다.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공식 초청작인 '물안에서'가 2023년 2월 22일 세계 초연 상영, 포토콜, 무대인사, 질의응답 등을 통해 해외 관객들을 먼저 만났습니다. 영화제 행사에는 홍상수 감독, 김민희 제작부장, 배우 신석호, 하성국, 김승윤이 참석했습니다. '물안에서' 베를린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이후 많은 외신들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홍상수 김민희홍상수 김민희홍상수 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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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마커는 '물안에서'는 창작 과정의 승리곡이 담겨 있다며 "홍상수 감독은 여전히 힘의 절정에 있지만, 왜, 어떻게 이곳에 왔는지를 돌아볼 수 있는 영혼의 좋은 음식이 항상 될 것"이라고 평했습니다. 톤 글로우는 '물안에서'는 홍상수 감독이 수년간 만든 개인 영화 중 가장 과감하고 예상치 못한 작품입니다. "홍 감독에게 영화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한 영역을 포착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저니 인 더 시네마는 또한 '물안에서'가 생각과 예술적 효과의 매혹적인 결합이며 예술적 창작과 창조적 기법에 몰두하는 감독의 따뜻한 포옹이라고 칭찬했습니다, 그리고 "홍 감독의 제스처는 우리로 하여금 비디오의 전체 역사와 기술에 의해 악화된 표현 방식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이외에도 "그들의 구성은 잊지 못할 아름다움", "홍상수는 무엇이든 가지고 치열한 개인 영화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이 영화가 절대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런 호평이 잇따랐음에도 불구하고, 2023년 2월 25일 베를린 베를린 팔라스트에서 막을 내린 제73회 베를린영화제 ''물안에서'(In the Water)'의 '인카운터(In Counters)' 부문은 수상에 실패했습니다. 홍상수는 이날 연인 김민희와 함께 베를린을 찾았고, 두 사람은 2022년 영화제 시상식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함께 들어올렸지만 올해는 빈손으로 돌아갔습니다.

홍상수 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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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생으로 올해 64세인 홍상수 씨는 1985년 26세의 나이로 미국 영주권자 조성혜 씨와 젊은 시절 도피성으로 유학을 떠나 결혼했습니다. 2015년 9월 24일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22살 김민희와 첫 연애를 한 홍상수는 김민희를 만난 뒤 2016년 아내 조성혜와 이혼 소송을 냈지만 2019년 패소했습니다. 이혼 소송에서 패소한 홍상수씨는 항소하지 않기로 했고, 홍상수씨의 이혼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측은 "홍상수 감독이 작품과 현재 생활에 집중하기 위해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2016년 불륜설이 처음 제기된 두 사람은 2017년 3월 1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밤바다에서 혼자'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부적절한 관계임을 인정했습니다. 홍상수는 논란이 된 김민희와의 관계에 대해 "얘기할 장소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둘 다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자신의 침묵에 대해서는 "그동안 언론 보도에 대해 얘기하지 않은 이유가 개인적인 것이고 얘기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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