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결혼 소식

배우 장미인애의 결혼 소식을 전달 드리겠습니다. 혼전임신으로 아들을 낳은 후 올리는 결혼식이라 더욱 화제가 되는데요, 올 봄 결혼식을 시작으로 더더욱 좋은 소식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4월 29일, 배우 장미인애의 결혼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봄날의 기운이 느껴져 많은 연예인들의 결혼 소식이 넘쳐납니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앞서 아들로 화제가 됐던 장미인애 씨가 오는 2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결혼식은 남편이 나이보다 나이가 많고 직업도 비연예인이라 사생활 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장미인애 씨는 이미 남편과 사귄 지 1년이 넘었고 혼인신고를 했기 때문에 이미 법적으로 결혼을 했고, 2022년 10월 13일에 아들를 낳았습니다.

 

 

 

그녀는 올해 38살이고 1984년 5월 28일에 태어났습니다. 출산을 늦게 해서 오랜 산후조리 끝에 드디어 결혼을 한 것 같습니다. 배우 장미인애 씨는 2004년 시트콤 논스톱으로 데뷔해 2006년 청춘만화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마지막 작품으로 지역 변호사 조들호 씨 이후 더 이상 방송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장미인은 불룩한 배를 공개하며 임신설에 휩싸였는데, 당시 장미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신한 것처럼 보이는 사진을 여러 장 올려 임신설에 휩싸였습니다. 그는 2022년 4월 '별똥별 안녕'과 함께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는데, 결혼 소식이나 열이 나도 큰 관심을 끌지 못했지만, 임신설은 많은 국민을 놀라게 했습니다.

 

장미인애 씨도 2019년 10월 연예인이 아닌 사람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계속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1년 이상 사귀어 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에 대한 정부의 긴급 대책을 비판한 장미인의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정부가 4인 가족 1인당 100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다는 기사를 캡처해 올렸습니다. 정말 사람들을 구하는 것이 정부입니까?뉴스를 보는 것이 너무 속상합니까. 이를 시작으로 네티즌들에게 눈살을 찌푸릴 정도로 많은 글을 올렸습니다. 정치적 발언이 이렇게 민감한 주제가 될 수 있고, 이렇게 많은 미움을 받을 줄은 몰랐다고 하는데, 연예인들의 정치적 발언은 국민들로부터 끊임없이 비판을 받았습니다. 공인이나 연예인으로서 정치, 종교, 성별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SNS에 글을 올리는 것은 은퇴하지 않는 한 심한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는 매우 민감한 주제이기 때문에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 되는 연예계 불문율입니다. 따라서 요즘 가장 현명한 연예인들은 SNS를 아예 하지 않거나 기획사에서 관리하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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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의 SNS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roseinlov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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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장미인 씨는 정치적인 발언도 서슴지 않았기 때문에 혐오스러운 머리카락을 뺄 생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예전 프로포폴 논란 때문에 더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그건 다 과거의 일이고 누구에 대한 범죄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은 대중들에게 많이 잊혀졌다고 생각하지만 아들과 남편만 바라보며 한 아이의 엄마로서 행복한 삶을 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