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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소식

판사 아내와 별거 중인 송일국 “아내가 나랑 안 살고 싶다고..삼둥이는 나와 지내"

by 인절미부부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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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아빠 송일국이 판사 아내와 별거중이라고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어떤 배경인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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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정승연이 배우 송일국이 판사 부인과 별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시사회에 송일국, 홍지민, 장현성이 출연해, "프로포즈할 때 울었어요?"라는 질문에 송일국은 "점심시간에 만나서 밤 12시까지 같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고백하며 프러포즈를 하면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눈물까지 흘렸다고 했습니다. 송일국은 "사실 처음으로 별거 중"이라고 고백했고, 탁재훈이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그는 미소로 그의 행복을 숨길 수 없었습니다. 이어 "아내도 다시 태어나면 같이 살고 싶지 않다고 했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그런 말을 들으면서도 살고 싶냐"고 말해 주변 사람들의 웃음이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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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일국은 2008년 정승연 판사와 결혼해 2012년 세 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 정승연 판사는 송일국보다 다섯 살 어린 1976년생입니다. 두 사람은 비밀리에 결혼하여 부부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략결혼이라는 소문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송일국은 "연애로 결혼했다"며 "아내 직업이 판사여서 조심했다"고 비밀결혼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송일국은 연예부 기자를 통해 정승연 판사를 소개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아내와 첫 만남부터 대화가 끊길 줄 몰랐다"고 말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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