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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소식

아이유 손목 붙잡은 대만 인플루언서 (몰리 인스타, 구찌 패션쇼)

by 인절미부부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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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6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대만의 유명 인플루언서 몰리가 아이유(본명 이지은)와 사진을 찍기 위해 손목을 잡은 것에 대해 비판을 받자 사과했습니다.

 

지난 16일 서울 경복궁에서 열린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의 패션쇼에 참석한 몰리는 아이유가 앞을 지나쳐 카메라에 인사를 건네자 손목을 잡았습니다. 아이유가 당황하자 경호원이 나섰고, 그제야 몰리가 아이유의 손목을 놓아줬습니다.

아이유 인플루언서아이유 인플루언서아이유 인플루언서

 

이 영상은 보그 대만 계정에 업로드됐다가 아이유 팬들의 비난을 받고 삭제됐고, 현재 몰리의 난입 장면이 편집된 채 올라와 있습니다.

 

아이유 인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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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

몰리는 18일 "아무리 사진을 찍고 싶어도 팬들을 위해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나를 알지도 못하는 아티스트에게 스킨십을 시도하는 것은 옳지 않았다"며 "이런 행동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유 인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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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동안 사진을 찍을 때는 아티스트 본인이나 매니저의 동의를 정중히 요청했고, 매니저가 거절하거나 아티스트가 원하지 않으면 강제로 찍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앞으로 더 조심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비난은 줄어들지 않았고, 결국 몰리는 추가 사과문을 작성하며 "어제 사과문을 보냈고 다시 한번 직접 검토했습니다. 저는 이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하고 싶습니다," 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그는 "지인의 협조를 받아 아이유 소속사 연락처를 받은 뒤 한국어가 가능한 친구에게 사과문을 번역해 아이유에게 보내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습니다. "영어 버전과 함께 그것을 그의 소속사로 보냈다," 며, "이번 사건을 통해 저의 행동에 대한 반성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 운영의 내용도 재검토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유 인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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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해외 인플루언서에 관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해 제75회 칸 영화제 때 '미끼'로 레드카펫을 밟았던 아이유가 프랑스 인플루언서로부터 이른바 '어깨빵'을 당했고, 이후 인플루언서 측이 공개 사과한 전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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