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뚝섬 130억원 펜트하우스 현금 매수

배우 전지현이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47층 펜트하우스를 남편과 현금으로 공동매수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개별 거래 최고가 130억원 기록한 뚝섬펜트하우스 구매자는 배우 전지현입니다.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실거래가는 지난해 9월 30일 130억 원으로 신고됐습니다.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47층을 전지현 부부가 공동매수했고, 12/13가 전지현의 몫이며 나머지는 남편 몫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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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된 바에 따르면 대출이 없으며 전액 현금 구매로 추정됩니다. 전지현이 매수 후 주소 여기로 옮겼습니다.

이 집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최고층(47층, 91~273㎡, 280가구)에 위치한 집입니다. 올해 최고 공시가격이 81억9300만원으로 공동주택 공시가격 5위. 올해 공시가격 급락에도 드물게 상승한 곳입니다.

 

 

전지현은 연예계의 대표적인 부동산 큰손입니다. 대표적으로 2007년 86억원에 매입한 건물은 2021년 235억원에 매각됐습니다.  2014년 75억원에 매입한 집은 2020년 130억원에 매각하며, 부동산에 대해 비범한 재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해에는 하이프라자가 임차인으로 있는 건물을 LK자산운용에게 505억원에 매입했습니다.

에이엠플러스는 2019년 2월 지상 3층, 연면적 5098㎡ 규모로 건축하였습니다.

 

 

2021년 3월 LK매니지먼트에 350억원에 매각했고, LK운용은 매입 1년여 만에 150억원 이상 시세차익을 보고 전지현에게 팔았습니다. 하이프라자에게 받는 한 달 수입은 월 1억600만원 이상으로 보고 잇습니다.

 

전지현 부동산 시가총액 1400억~1500억원 추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