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출마설 일축 (고윤정 닮은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최근 불거진 총선 출마설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고 하네요. 과연 앞으로의 행보는 무엇일지, 수려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 조민씨의 입장을 살펴보겠습니다. 

 

조국 전 장관 딸 조민씨는 11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년 총선에 출마할 수 있다는 언론 보도가 급증하는 것을 봤습니다. "저는 이런 기사들을 반복되는 것에 피로감을 느끼며, 정치 입문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이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응급의학과 의사라는 꿈을 버리지 않고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며 "재판이 끝나기 전에 스스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적극적인 삶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씨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 입학 취소 결정에 불복해 입학허가 취소 소송을 냈지만 지난달 6일 1심에서 기각됐습니다. 조씨는 판결 직후 항소했고, 의료 자격은 현재 살아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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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국 전 장관이 22대 총선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답하자 정치권에서는 조 전 장관이 22대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조국씨와 조민씨가 같이 활동하는 것을 보면 부녀 중 누군가는 출마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왜 자꾸 언론에 노출하겠나. 이미 상당한 간보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보여진다고 말했습니다. 신평 변호사도 4일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정부 고위 관계자로부터 조 전 장관이 출마할 가능성이 높고, 출마할 경우 서울 관악갑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민씨는 수려한 외모로, 배우 고윤정을 닮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예쁘고 화려한 삶을 구경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