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박해일 재회 (은교 커플)

배우 김고은(31)이 11년 전 영화 '은교'에 같이 출연한 배우 박해일(46)과의 우정을 자랑해 팬들의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김고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해일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오랜만에"라고 멘트를 적었습니다.

사진에는 술자리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김고은과 박해일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그들의 뒤에는 가수 겸 배우 백현진도 보입니다.

김고은과 박해일은 2012년 영화 '은교'에서 소녀에 대한 노인의 사랑이라는 충격적인 소재로 연기하여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김고은은 박해일에게 "외모가 빛난다"고 칭찬하며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었습니다.

 

 

 

한편 김고은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파묘' 촬영을 최근 마쳤습니다. 영화 '파묘'는 엄청난 액수의 돈을 제안하며 흉지의 묘를 이장해달라는 의뢰를 받은 풍수사, 그 풍수사를 동행하는 장의사와 무당에게 벌어지는 기이하고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영화 '파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