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정동원의 오토바이 불법 운전 논란 이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서 "정동원의 근황이 많이 달라졌다"며, "방황하던 정동원이 마음을 잡을 수 있었던 이유, 알고보니?"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진호는 "정동원이 논란 끝에 방송에 복귀했습니다. "그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었고 저는 최근의 상황을 조사했습니다," 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정동원은 논란 끝에 대부분의 일정을 취소한 후, 칩거 생활을 했다. 어쩔 수 없는 스케줄만 갔다."며, 반성하는 시간을 보냈고, 이후 4월에 첫 행사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고 그가 말했습니다.
☞유튜브 "방황하던 정동원이 마음 잡을 수 있었던 이유" 바로가기 (Click)
이날 첫 방송된 MBN 새 예능 '지구탐구생활'에 대해 이진호는 "논란 이전에 이미 촬영된 예능"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무거운 마음으로 등장을 했습니다. "아직도 반성하고 있다고 합니다."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이진호는 "오토바이 사건 이후 정동원의 생각에 대해 할 말이 없어 그냥 오토바이를 반납했습니다. 그리고 정말죄송하다며 본인도 정말 몰랐다고 했습니다. 가족들은 정동원이 늦은 밤 오토바이를 끌고 나온 것에 더욱 놀랐다고 합니다.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다시는 오토바이를 타면 안 된다고 강하게 말했고, 정동원도 자신이 정말 잘못했다고 반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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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사건 이후 변화에 대해 "사실 가장 놀란 사람은 소속사 관계자들과 가족들이었습니다. 정동원 씨는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서 살고 있지 않습니까. 이 세계는 매우 거칠습니다. 그는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었고, 무엇을 원하는지 물었더니 오토바이를 배우고 싶어서 샀다는 것을 알았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면허를 따자마자 논란이 일었고 내부적으로 혼란스러웠습니다. 그 결과 가장 먼저 오토바이를 압수해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반성했습니다. 압수한 오토바이는 바로 팔렸다고도 했습니다. 그의 가족도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진호씨는 "오토바이 사건 이후 가족으로서 미안하고, 더 잘 챙겼어야 했는데 어른이 돼서 부모로서 할 수 없었다"며 "아버지와 할머니가 마음을 모을 수밖에 없어 서울의 모든 삶에 함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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