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제니 파리 데이트 (목격담, 영상)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파리 데이트 목격담이 제기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탑스타의 연애설이 진실로 밝혀질지 궁금하네요. 사실이라면 두 스타의 건강한 연애를 응원합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니와 태형이 파리에 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기사에서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남녀가 손을 잡고 파리를 돌아다니며 데이트를 즐기는 영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영상 속 남녀는 모자를 쓰고 있지만 얼굴을 가리지 않습니다. 모자를 쓰고 편안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은 여느 커플처럼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h

 

반응형

뷔는 지난 15일 프랑스 패션 브랜드 화보 촬영 등의 일정으로 출국했고, 제니는 제76회 칸 영화제 기간 첫 연기 도전인 HBO '더 아이돌' 행사를 위해 칸을 방문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뷔와 제니 의혹의 목격자들이 퍼지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앞서 두 사람은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특히 지난해 두 사람의 사생활 사진이 유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뷔와 제니는 지난해 5월 제주도에서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운전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처음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이후 투샷 대기실과 셀카 등의 사진이 공개됐고, 지난 3월 해리스타일스 콘서트를 관람했다는 주장이 나왔지만 두 기획사는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침묵을 지키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