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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소식

김향기 캐스팅 (옆에서 숨만 쉬어도 좋아 )

by 인절미부부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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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향기와 안동구가 영화 '옆에서 숨만 쉬어도 좋아'(고형주 감독, 오프너필름, 명필름 제작)에 캐스팅돼 지난 1일 첫 촬영을 마쳤습니다.

 

'신과함께' 시리즈, '증인', '한산:용의 출현' 등으로 최연소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김향기는 웹툰 작가가 되고 싶지만 생계를 위해 고객센터에서 일하는 화랑 역을 맡았습니다.

김향기김향기김향기

 

김향기는 "대본을 읽자마자 반했고 무조건 하고 싶었습니다. 담백한 듯 스펙타클한 시나리오 속 너무나 매력적인 캐릭터인 화란을 자유롭게 표현해보려 합니다."며, 그는 "따뜻한 계절에 첫눈에 반한 작품을 담아낼 수 있어서 좋고, 잘 표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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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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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그 해 우리는', '법대로 사랑하라' 등을 통해 믿고 인기 있는 배우로 떠오른 안동구는 힙합의 꿈을 접고 유통센터에서 일하는 이완 역을 화란의 남자친구로 연기합니다.

 

안동구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쁩니다. 그는 "시나리오 내내 느꼈던 사랑스러움에 미소를 지었지만 현장에서도 같은 에너지를 느꼈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며, "관객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이 영화가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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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한국 힙합을 대표하는 홍시영(기리보이)가 래퍼를 꿈꾸는 이완의 친구 경태 역에 합류해 배우로서의 첫 장편영화에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을 예정입니다. '옆에서 숨만 쉬어도 좋아'는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청춘 커플이 냉혹한 현실로부터 꿈과 사랑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입니다. 김향기, 안동구, 홍시영(기리보이) 등이 출연하며 고형주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입니다.

 

☞기리보이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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