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원정출산 논란 (남편 LA 거주?)

개그우먼 안영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아이를 낳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원정출산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단순히 남편을 만나러 가는 것인지, 이중 국적 취득을 통해 병역 의무를 피하기 위한 것인지 의견이 분분하네요. 진실은 당사자만이 알고 있을 듯 합니다.

 

 

동료 개그우먼 신봉선은 지난 4일 유튜브 'ㄴ신봉선ㄱ'에 올린 영상에서 "셀럽파이브 안영미의 탈퇴 방지 퇴물 전달식  근데 봉선이가 왜 울어..?"에서 안영미가 곧 출산을 위해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ㄴ신봉선ㄱ 유튜브 " 셀럽파이브 안영미의 탈퇴 방지 퇴물 전달식..." 바로가기 (Click)

신봉선은 이날 손수 배냇저고리를 만들어 선물하면서 “의미 있는 걸 해주고 싶었다며, (미국) 간다고 하니까 내가 눈물이 날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안영미는 “아주 가는 것도 아닌데 뭘 그러냐”며 출산 이후 다시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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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결혼하여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고, 오는 7월 출산 예정입니다.

 

그녀의 미국행 출산을 놓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분분한데, 일부 네티즌은 안영미가 자녀의 복수 국적 취득을 위해 일부러 원정 출산을 선택한 게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돈은 한국에서 벌고 아이는 이중국적자를 만들어 병역 등 혜택을 주려는 것이 아니냐”, “남편이 한국으로 오면 안 되나”“산후조리도 한국이 더 잘되어 있을텐데”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네요.

​원정 출산으로 태어난 남자아이는 복수 국적을 유지하고 있다가 만 18세 이전에 한국 국적을 포기하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이를 의도한 것이 아니냔 추측입니다.

반면, 일각에서는 남편이 LA에 있는 만큼 자연스러운 선택이라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한 네티즌은 “신혼 때도 떨어져 살았는데 출산 앞두고 미국에 있는 남편을 찾아가는 게 무슨 문제냐”며, “개인의 선택일 뿐”이라고도 하였습니다. “개인이 이랬다면 당연하게 받아들였을 듯, 부러워서 내로남불” 등의 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한편, 안영미는 출산을 앞두고 최근 MBC ‘라디오스타’ MC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도 하차하여 출산과 육아를 위한 준비중에 있습니다.

 

 

 

안영미 프로필

 

출생 : 1983년 11월 5일 (나이 39세) / 강원도 원주시

출신 :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순흥 안씨 (順興 安氏)

신체 : 키 162.4cm, 50kg, O형

가족 : 어머니, 배우자(2020년 결혼 ~ 현재), 자녀(2023년 7월 출산 예정)

학력 : 의정부여자중학교 (졸업), 의정부공업고등학교 (건축과 / 졸업),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학 / 전문학사)

종교 : 무종교

소속사/소속 그룹 : 셀럽파이브

데뷔 :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

MBTI : ISFP

SNS :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