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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소식

송지효 고발 (소속사 우쥬록스 임금 체불)

by 인절미부부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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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소속사 전 대표 A씨를 횡령 혐의로 고발한 가운데 직원들의 임금 체불액이 수십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돼 사실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송지효 고발

 

24일 송지효의 전 소속사와 인연을 맺은 연예 관계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우쥬록스 대표 A씨가 연체한 직원들의 임금은 수십억원대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 같은 직원 임금 체불 규모와 관련해 전 소속사는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A씨와 통화·문자 연결이 없어 사실 확인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송지효 고발

 

A씨는 지난 2019년 송지효씨 등이 근무하던 우쥬록스를 설립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짜리 건물을 사용했습니다. 연예인 경영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커머스팀, 유튜브팀, 픽처스팀 등과 함께 웹예능, SNS콘텐츠 제작, 드라마 공동제작 등을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아웃소싱 회사들과 수많은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관여된 관계자들만 수십 명에 달한다고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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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만 지난 2월부터 급여가 일주일씩 늦춰지면서 임금체불이 본격화됐고 외주업체 등 70여명의 직원들이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각종 사업과 사업을 추진하고 제작하는 데 드는 막대한 비용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OSEN에 "임금 체불로 퇴사한 사람도 있고, 아직 남아 있는 사람도 있다"며 "해외 업체 직원을 포함해 급여를 받지 못한 사람이 70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금액으로 따지면 엄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A씨는 지난 5월 31일까지 밀린 임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한 상태인데, 일단 믿고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만약 이 역시 위반하면 피해자가 늘어나게 되고 (송지효 횡령 고발에 이어) 직원들도 집단 고발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정을 잘 아는 다른 관계자도 OSEN에 "박씨는 지하 1층부터 6층까지 기관 건물 전체를 사용했고, 외주업체 등 직원이 많았다. 임금을 연체한 직원이 70명이 넘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임금과 관련해 약속을 지킨 적이 없어 5월 안에 월급이 들어올지는 불투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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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OSEN은 A 전 대표에게 직접 여러 차례 전화와 문자를 보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우쥬록스의 입장을 듣기 위해 이사에게 연락을 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편 송지효는 A 전 대표를 횡령 혐의로 고발했고, 지난 2일 법정 대리인을 통해 미지급 소송을 접수했습니다. 송지효는 OSEN에 "송지효가 지난 23일 법정대리인을 통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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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는 최근 전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미지급금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현재 전 소속사는 송지효 외에도 일부 예술인과 직원의 급여, 4대 보험료 체납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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